Perrotin Seoul is pleased to present the first exhibition of Georges Mathieu (1921-2012) in Korea. The artist is considered a leading figure in lyrical abstraction, the post-war European art movement which emphasized improvisational and spontaneous expression. This exhibition focuses on a selection of paintings from the 1960s and 70s, exploring Mathieu’s aesthetic of performative and stylistic brushwork.
An important retrospective of the artist’s work will take place at the Long Museum in Shanghai from August 28 to October 27, 2024.
페로탕 서울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추상화가 조르주 마티유(1921-2012)의 한국 첫 개인전을 선보인다. 조르주 마티유는 작가의 즉흥적 행위와 격정적 표현을 중시한 전후 유럽의 미술 경향이었던 서정적 추상의 대표적 인물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1960-70년대에 제작된 마티유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중심으로 행위적이며 서체적인 붓의 움직임을 강조한 작가의 미학 세계를 살펴보도록 마련되었다.
2024년 8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상하이의 롱 뮤지엄에서 마티유의 주요한 작품들을 포함한 대규모 회고전이 예정되어 있다.